'시크릿가든' 현빈, 촬영에 올인 '2시간 쪽잠'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07 16: 56

현빈이 하루 24시간 쉴새 없이 드라마에 올인하며 작품에 몰입하고 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 중인 현빈은 극중 까칠하고 도도한 백화점 CEO 주원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백화점 CEO 역 뿐만 아니라 최근 라임(하지원)과 몸이 바뀌며 여자 캐릭터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모은 현빈은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촬영을 하느라 잠도 잘 시간이 없다.

하루 2, 3시간도 잘 시간이 없을 뿐더러 최근에는 링거까지 맞아가며 촬영에 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잠잘 시간도 없이 촬영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정말 크다.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8회 끝에서 다시 주원과 라임의 영혼이 각자의 몸으로 돌아오며 폭풍 러브라인의 재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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