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직장인들의 아침은 피로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부적한 수면시간으로 인해 늘 피곤하고 지친 모습으로 출근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에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 늦장을 부리다 결국 아침식사는 거른 채 허둥지둥 출근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오전 중에 일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인 혈중 포도당이 부족해져 집중력과 일의 능률이 떨어질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아침을 거를 경우, 영양상태가 불균형해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때문에 아침을 챙겨 먹으려는 사람도 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수의 직장인들은 아침을 거르고 공복상태로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아침식사가 힘들다면 유산균 음료를 마셔보자. 최근 건강식으로 사랑 받고 있는 유산균 식품은 항암작용과 변비예방 및 장 기능 개선 효과가 뛰어나 웰빙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 잘만 먹으면 한끼 든든한 식사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아침대용으로 먹어도 안성맞춤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미국, 영국,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17개국에서 10년 넘게 애용되고 있는 유산균 제품 브이에스엘3(VSL#3)가 국내에 상륙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유산균제조업체인 미국 다니스코사에서 제조하여 직수입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세계 특허의 8가지 유산균을 고농도로 혼합하여 만들어졌다.
VSL#3를 개발한 드시모네 교수는 “VSL#3 유산균이 세계의학계에서 인정할 정도로 일반 유산균제품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는 이유는 이 제품의 특성을 보면 잘 알 수 있다”며 “시너지를 가진 살아 있는 8가지 유산균이 고농도로 농축돼 있어 적게 먹어도 큰 효과를 낸다”고 밝혔다.
유산균이 장내에서 유익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장까지 살아가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실온보관 상태로 판매되는 제품은 많은 수가 이미 죽은 상태인 사균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몸에 들어가도 대부분 살아날 수 없다. 이에 반해 VSL#3는 이미 논문을 통해 이 제품의 꾸준한 섭취가 장내 유익균의 수를 현저하게 증가시킨다는 것이 증명됐을 정도로 장에서 유해균과 싸우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유산균은 얼마나 다양한 유익균을 섭취하는지도 중요하다. VSL#3는 유통기간 동안 살아있는 균수가 최소 4500억 마리 이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생산, 보관, 배송 전 과정에 걸쳐 제품을 냉장상태로 유지한다. 따라서 상온에서 7일까지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상의 어려움이 적다.
VSL#3는 80편이 넘는 SCI 등재논문들을 통하여 그 효과가 세계적으로 입증되었으며 한국에서 판매되는 수 백 가지 유산균제품 중에서도 유일하게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VSL#3의 섭취가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은 우수한 제품이다.
특히 VSL#3 한 포에는 45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 있어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수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VSL#3 한 박스에 들어있는 총 균수는 다른 제품을 기준으로 했을 때 10년치에 맞먹는 분량이다. 균수로 보았을 때 여타의 제품들에 비해 가장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올 가을,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 VSL#3 유산균으로 자신의 건강을 챙겨보자. 아침이 상쾌해지고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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