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인삼공사의 경기가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은 73-61로 승리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삼성은 12승 4패를 기록하며 선두 인천 전자랜드와 승차를 반 게임으로 좁혔다. 반면 인삼공사는 모처럼 연승 기회를 놓치며 유독 삼성 원정에 약하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이승준이 미소지으며 퇴장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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