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들의 뉴 트렌드 '빅 헤어 액세서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08 09: 31

[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 많은 여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빅 헤어 액세서리. 2010년 다수의 해외 컬렉션에 등장하면서 주목받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사랑스러운 아이템인 헤어밴드는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가 되며, 스타일리시함을 부각시켜주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캐주얼한 의상에도 헤어밴드 하나만으로 여성스러움을 맘껏 표현할 수 있으며, 자칫하면 딱딱한 느낌이 드는 시크한 룩에도 헤어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부드럽게 연출할 수 있다. 
 
                                          <헤어 제품 - JP클라리쎄>
 
올겨울 과하다 싶을 만큼 빅 헤어 액세서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즌만큼은 눈치 보지 않고, 화려함을 맘껏 뽐내도 좋을 듯.
 
많은 연예인이 드라마, 쇼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착용해 화제를 낳고 있다.
KBS '매리는 외박중'의 김효진은 블랙 코트와 골드 코사지의 빅 헤어밴드를 패셔너블하게, MBC '여우의 집사' 에서 서인영은 퍼 자켓과 화려한 빅 헤어 액세서리를 트렌드세터답게 연출했다.
 
또한, KBS '결혼해주세요' 의 변정수 역시 심플한 블랙 컬러 의상과 함께 개성을 표현했다. 눈이 즐거워지는 빅 액세서리로 헤어에 포인트를 두는 스타일링 법을 활용해보자.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KBS '매리는 외박중', KBS '결혼해주세요' , MBC '여우의 집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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