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어떻게 '시크릿' 현빈 트레이닝복을?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2.08 09: 54

'주원앓이'에 푹 빠진 박경림이 현빈에 빙의했다.
 
박경림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SBS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주원(현빈 분)의 트레이드 마크인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로 포즈를 취한 자신의 사진을 2장 올렸다. 그리고는 "꺄~악~~~~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ㅋㅋ"라는 극중 주원의 대사와 함께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사회지도층이 입는 바로 그 옷~"이라고 적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박경림은 이날 생일을 맞아 측근으로부터 생일 선물로 주원 트레이닝복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경림의 트위터 글을 본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나도 갖고 싶은데 어디서 살 수 있나?", "여자가 입어도 예쁘네~" 등과 같은 반응으로 호기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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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경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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