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투수 윤규진(26)이 오는 12일 오후 1시 대전 유성관광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신부 조경희(25)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조경희 씨는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들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대전 유성구 도안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또한 한화 선수단 1군 버스기사 김재춘 씨의 장남인 김호석 군이 11일 12시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오펠리스 인천부평점에서 신부 정혜윤 씨와 화촉을 밝힌다.

waw@osen.co.kr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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