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0-11시즌 국내프로배구 상무신협-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삼성화재의 완승을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9일 오후 7시에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11시즌 국내프로배구 상무신협-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85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원정팀 삼성화재의 압도적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85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90.95%), 2세트(80.24%), 3세트(79.84%)에서 모두 삼성화재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32.10%), 2세트 5~6점차(27.78%), 3세트 5~6점차(34.57%)를 전망한 참가자가 가장 많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가 상무신협을 상대로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점쳐졌다" 며 "국내 배구팬들은 지난 주말 삼성화재-현대캐피탈의 시즌 개막전에서 선보인 삼성화재의 특급 용병 가빈 슈미트의 공격력이 이번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8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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