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전성기 때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잘 모르겠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08 15: 00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시크릿가든'은 8일 오후 2시 40분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마임비전빌리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현빈, 하지원, 윤상현은 촬영을 마치고 기자단과 만나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빈은 이 드라마로 전성기 때의 인기를 회복했는데 소감이 어떠하냐는 질문에 "내가 전성기때 인기를 누리고 있나?(웃음) 많은 분들이 봐주시는 것 같고 내가 입고 나오는 옷, 책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 그런 것들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증거일 것 같긴 하다. 그런데 잘 모르겠다"고 겸손한 대답을 했다.

또 드라마의 인기비결에 대해 현빈은" 가볍게 한 장면, 한 장면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가볍게 시청을 해주는 것 같다. 그게 가장 큰 비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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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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