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 사이에서 ‘원푸드 다이어트’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꿀, 우유, 고기, 고추, 녹차, 감자, 바나나 등 종류가 다양해서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감량 효과가 크다는 점, 방법이 간단하다는 점 등의 장점으로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음식의 집중적인 섭취가 체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리 없다. 또한 다시 정상적인 식사를 시작하면 얼마 안 있어 요요현상이 찾아온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에 원푸드 다이어트는 최대한 지양하는 것이 좋겠다.
❚ 건강 or 미용, 우선순위는?

원푸드 다이어트 열풍이 시사하는 것은, 많은 이들이 건강보다는 미용을 중요시 생각한다는 점이다. 단기간의 다이어트 효과를 위해서 영양결핍으로 인한 건강 상실은 크게 염두에 두지 않는다는 점이 어찌 보면 다소 위험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다이어트 자체를 포기하라는 말은 아니다.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체중감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감량 효과가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건강을 해치는 원푸드 다이어트보다는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신체 부위별 특성상, 축적되기는 쉬운데 감량은 어려운 부위가 있다. 흔히 부분 군살로 고민하는 허벅지, 팔, 옆구리 등이 이에 해당된다.”며 “전체적인 체중감량에는 성공했으나 부분 군살로 고민하고 있다면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 시술을 받고 싶다면 관련 분야 전문의를 찾아야!
지방흡입과 같은 시술을 성급하게 결정할 경우 별다른 효과를 볼 수 없거나 시술 후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다. 때문에 무엇보다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디올클리닉 장지연 원장의 경우 대한비만체형학회를 창립했을 뿐만 아니라 최대 역임하여 지방흡입의 전문가, 전문의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대한비만체형학회 명예회장인 장지연 원장은 다수의 국제미용학회를 연수한 것은 물론, 현재도 지속적으로 지방흡입 관련 컨벤션과 회의에 꾸준히 참가하는 등 지방흡입에 대한 이론적인 기반을 단단히 하고 있다. 이에 비만과 관련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많은 환자들의 콤플렉스를 해결해주고 있는 동시에 다수의 시술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연구를 바탕으로 한 여러 가지 획기적인 시술 방법 또한 좋은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실린지슬림바디, 360도 슬림지방흡입 등의 시술이 이에 해당된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한 획기적인 군살 감량 방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린지슬림바디의 경우 주사시술인 만큼 시술에 대한 부담이 적으면서도 효과는 지방흡입술에 준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360도 슬림지방흡입은 시술이 다소 어려운 허벅지, 허리와 같은 원통형 부위까지 360도 꼼꼼하고 자연스럽게 흡입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건강과 미용 중 당연히 건강이 우선순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이에 무리한 다이어트로 단기간의 체중감량을 노리는 어리석은 생각은 그만 두고, 관련 분야 전문의를 찾아 조언을 구해보는 것은 어떨까.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사진출처 : 디올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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