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롯데주류는 8일부터 용량과 패키지를 변경하면서 가격을 내린 ‘처음처럼 프리미엄’을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프리미엄은 ‘처음처럼’에 오크통에서 10년간 숙성시킨 증류주 원액을 블랜딩해 술 맛을 더욱 깊고 부드럽게 만든 알코올도수 20도의 프리미엄 소주다.
새롭게 출시되는 처음처럼 프리미엄은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인 가격으로 고급 소주를 제공하고자 용량을 360ml로 낮추면서 가격을 내려 출시됐다. 가격은 1100원대 미만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프리미엄 소주의 대중화를 위해 360ml 처음처럼 프리미엄을 출시한 만큼 대형마트, 슈퍼 등에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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