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가인-두준, 로맨스 모락모락 시청자들 "귀요미 커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08 20: 29

얽히고 설킨 로맨스가 관심사로 떠오른 MBC '몽땅 내사랑'에 가인과 윤두준 커플의 로맨스가 가장 먼저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 방송에서는 가인과 윤두준의 천적 관계가 전파를 탔다. 고등학생때부터 두준을 봉으로 알고, 귀찮은 일은 물론 때때로 돈도 뜯어가는 금지(가인)의 모습이 그려진 것.

 
옆에서 보던 옥엽(조권)은 두준에게 충고하고, 두준은 가인에게 "봉 노릇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옥엽만 위하는 엄마로 인해 힘들어하는 가인을 안쓰러워하며 찾아나서기도 해 두 사람 사이의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첫눈을 함께 맞으며 다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은 로맨스 무드를 조성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갖게했다.
 
시청자들 역시 "너무 귀여운 커플이에요" "두준과 가인 로맨스 너무 훈훈하네요. 기대됩니다" 등의 의견을 올렸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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