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취미로 한 주식대박, 얼마나 벌었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09 07: 54

지난 2일 싱글 앨범 ‘픽쳐 오브 마이 라이프’(Picture of my life)로 가요계에 컴백한 정재욱이 연예인 주식부자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년간의 공백기간 동안 취미로 시작한 주식이 상당한 수익을 낸 것. 정재욱은 가깝게 지내는 지인들에게도 정보를 공유해 지인들 또한 상당한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욱의 측근은 "정재욱이 지난 3년 동안 취미로 투자한 주식으로 수익을 냈다.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이익을 봤다며 연락을 한 정재욱의 정보를 믿고 투자한 나 역시도 수익을 얻었다. 정재욱의 안목이 대단하다"라고 전했다.
정재욱은 "쉬는 동안 주식에 관심이 생겨서 열심히 공부하던 중 가볍게 시작한 주식이 조금 올랐다.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 그 동안 친하게 지내던 지인들 중 주식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했더니 조금 더 오르더라. 요즘 어딜 가나 주식정보를 물어봐서 노래 연습보다 주식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한편, 새롭게 연예인 주식부자대열에 이름을 올린 정재욱은 이별한 남자의 애절한 심정을 담은 노래 ‘사랑 쉰은 적이 없다’로 방송, 라디오 등을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