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사장 김진)의 일본 마무리 훈련 참가 선수단이 10일 오후 2시 30분에 아시아나항공 OZ-157편(미야자키 12시 50분 출발)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 11월 10일 일본으로 출국해 30일간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또 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마무리 훈련은 2011시즌 준비를 위해 선수들의 기초 체력 향상과 전술 및 기술 연마 등에 중점을 두고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귀국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개인 자율 훈련과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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