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정현혜 기자] 스마트폰 유저가 600만명에 육박함에 따라 QR코드를 활용한 마케팅 기법이 늘고 있다. QR코드란 'Quick Response(빠른응답)’의 약자로 기존에 사용했던 바코드보다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업계와 업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얻고자 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 웨딩트렌드를 선도해 온 ‘2011 S/S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이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웨딩박람회를 지향하여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초대권을 발급하겠다고 밝혔다.
호객행위없는 명품 웨딩페어로 자리매김한 한국결혼박람회는 머니투데이 주최, 월간 웨딩21 주관으로 오는 12월 18~19일 양일간 3호선 학여울역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 참가 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초대권을 출력하거나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또는 모바일홈페이지 (http://koreaweddingfair.wef.co.kr/m/) 자신의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면 문자로 자신의 휴대폰으로 모바일초대장이 발송되므로 현장에서 손쉽게 입장할 수 있어 트렌드와 정보에 빠른 신세대 예비부부들을 위해 편리한 전시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선착순 3000명에게 특별 선물을 마련하고 방문객 중 5000명에게는 다양한 50여 가지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고 한다. 스페셜이벤트로 결혼박람회를 블로그, 카페, 트위터를 통해 알리면,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또한 제공한다고하니 예비부부에게는 관람과 함께 즐거움을 한껏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대백과 웨프가 함께하는 한국결혼박람회는 2011 S/S 웨딩혼수트렌드를 짚어주며, 결혼분야의 엄선된 150여개의 업체들과 함께 품위와 절제를 잃지 않는 고품격 결혼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전시는 연 2회에 걸쳐 진행되어 각 시즌별 트렌드를 선도한다.
트렌디한 웨딩드레스로부터 웨딩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 한복, 예물, 침구, 가구, 가전, 예식장, 신혼여행, 폐백, 웨딩DVD, 피부관리, 부케 등 웨딩혼수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예비 신랑신부들의 총체적인 결혼준비에 전문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예비 신랑, 신부라면 하루만 투자해도 실속 결혼준비가 가능한 웨딩박람회에 관심 가져도 좋을 것이다.
◆박람회 참여신청
행사 참여를 원하시는 예비부부는 웨딩페어 홈페이지 ( http://wef.kr ) 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바로 접수가 되어 행운 이벤트도 자동응모가 되며, 스마트폰 유저일 경우 본 기사 상단에 QR코드를 이용하면 무료 초대권을 SMS로 바로 받을 수 있으며 행사장 방문시 이를 스캔하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agnes@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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