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젊은 부활' 멤버 뽑는다..오디션 개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2.09 10: 36

록그룹 부활이 제2의 부활 멤버를 뽑기 위해 오디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부활은 오는 15일 2시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에서 후진 발굴 육성 프로젝트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디션을 공식 오픈한다.

 
1985년 결성돼 올해로 26년을 맞이한 부활은 “록 정신을 이어갈 실력있는 후배들을 양성하겠다”며 “대대적인 오디션을 통해 제2의 부활로 성장 시킬 후배들을 뽑겠다”고 밝혔다. 또 “대중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부활이 책임지고 2011년 가요계의 음악 판도를 바꾸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활은 기자회견을 통해 젊은 '부활'을 오디션을 통해 발굴하고 육성시키는 프로젝트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과 방향을 밝힐 계획이다.
 
오디션에서 발탁된 가수는 '부활Jr'라는 타이틀로 2011년 상반기 가수로 데뷔할 기회가 주어진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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