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대표이사:전진우)가 9일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송파푸드마켓에 천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푸드마켓은 식품 및 생필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상설 무료 마켓이다. 이번 기부는 2010시즌 동안 LG트윈스가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진행한 ‘왕뚜껑 홈런존’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적립금 천만원으로 이뤄졌다. LG트윈스의 왕뚜껑 홈런은 총 10개로 이진영, 이택근, 오지환이 각각 2개를 박용택, 손인호, 이대형, 이병규(24)가 각각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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