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이경래, '80년대 찰떡 궁합' 재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09 17: 29

SBS '자기야'에 도둑부부가 출연한다? 바로 1980년대 인기코너 '달빛 소나타'에서 도둑 부부로 열연,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이경래, 이경애 콤비가 오랜만에 재회해 변치 않은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10일 방송되는 '자기야'에서는 ‘결혼은 코미디다’란 주제로 이경애, 이경래가 각각 품절남녀 대표로 출연해 자신들의 코미디 같은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이경애는 녹슬지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평소 돈독한 관계인 이경애는 부부의 웃지 못 할 과거(?)이야기를 깜짝 폭로해 최양락, 팽현숙 부부를 진땀 흘리게 만들기도 했다.
이경애는 과거 팽현숙이 선배 코미디언들에게 버릇없이(?) 굴었던 상황을 리얼하게 재연함과 동시에 최양락에게 뒤통수 맞았던 이야기까지!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7080세대 코미디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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