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요정의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2.09 18: 33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 25회 '2010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9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누구에게 영광이 돌아갈지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오!'로 지난 해에 이어 음원 대상 2연패를 노리며, '죽어도 못보내'로 발라드 아이돌로 우뚝 선 2AM도 막강 후보다. 올해의 앨범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집안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음반 판매량 상위권에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참석한 아이유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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