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이 비스트 이기광에 가득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스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손동운)는 9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삼성 옙) 신인상을 수상했다.
비스트가 무대 위에 오르자 이날 MC를 맡은 탁재훈은 이기광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기광이가 나와 같이 '뜨거운 형제들'을 한다. 기광아 축하해~!"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비스트는 2009년 미니 앨범 'Beast Is The B2ST'로 데뷔한 이후, 'Bad Girl', 'Mystery', 'SHOCK', 'Special', '숨' 등으로 국내 대표 아이돌로 우뚝 섰다. 현재 'Beautiful'로 활동 중이다.
한편 수상자 선정에는 음반과 디지털 음원 판매량이 60%, 인기투표와 집행위원 점수가 각각 20%씩 반영됐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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