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샤이니, 25회 골든디스크 '인기상' 수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09 21: 14

그룹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골든디스크 인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9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방송인 탁재훈과 배우 최송현의 사회로 열린 제 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쎄씨)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류돌 소녀시대는 상반기에는 히트곡 '오!(Oh)'로, 하반기에는 '훗(Hoot)'으로 가요계를 휩쓸었고, 이날 디스크 본상도 거머쥐었다. 샤이니는 올해 '루시퍼', '헬로'로 극과 극의 콘셉트를 소화하며 누나팬들의 마음을 잡았다.

한편 수상자 선정에는 음반과 디지털 음원 판매량이 60%, 인기투표와 집행위원 점수가 각각 20%씩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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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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