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이 “쉬는 시간이 다 끝나가는데도 계속 사인 해달라고 하면 표정 관리가 안 된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지영은 아이돌이라서 힘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계속 사인을 하다 보면 표정 관리가 안 된다”며 “쉬는 시간이 끝나도 학생들이 안 가고 있다. ‘종쳤어 이름이 뭐야’라고 하면서 웃는데 표정관리가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화장실도 좀 그렇다”며 “친구들 있으면 안 들어간다. 괜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창피하다”고 전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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