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한파로 인한 폭설로 셀틱의 홈 경기가 또 다시 연기됐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셀틱과 킬마녹, 던디 유나이티드와 마더웰의 홈 경기가 연기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연기다.
이번 연기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체 경기서 단 두 경기에 해당하며 폭설로 인한 스코틀랜드 경찰의 권고 사항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경찰의 권고는 현재 도로 상태가 서포터스들이 이동하기에 안전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내린 것으로 보인다.
sports_narcoti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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