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tvN 코믹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에 우정 출연한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열연했던 최다니엘은 '생초리'를 제작하고 있는 하이킥 사단과의 끈끈한 우정 덕분에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생초리 지점 사무실 세트장이 마련된 평택호 스튜디오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tvN 관계자는 “최다니엘이 '생초리' 시작 전부터 사전에 카메오 출연을 약속했고 이번에 제작진 요청에 흔쾌히 수락했다. 오히려 더 비중 있는 역할을 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몇 달 전까지 같이 촬영하던 팀이라 마치 고향에 온 기분으로 편안히 촬영에 임했다. 기존의 시크한 도시남자를 뛰어넘는 숨은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최다니엘이 출연하는 '생초리' 8회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ppy@osen.co.kr
<사진>CJ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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