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걸그룹-男스타 단체 미팅...최고 인기男女는 누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10 09: 47

MBC '꽃다발'에서 '서바이벌 사랑의 스튜디오' 특집으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들과 남자 연예인들이 단체 미팅을 했다.
이번 '서바이벌 사랑의 스튜디오' 특집은 기존의 '사랑의 스튜디오'보다 더욱 독한 구성으로 남자출연자들은 걸그룹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곧장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걸그룹들은 남자 스타와 커플이 되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신의 개인기를 보여주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포미닛의 현아는 특유의 섹시 댄스로 남자출연자들을 사로잡았고 막내 소현은 여느 때보다 진지하게 키보드 연주를 선보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신인배우 류상욱은 꽃미남 외모로 주목받으며 윤종신의 '본능적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상욱의 노래를 들은 출연자들은 외모뿐만 아니라 노래실력까지 갖춘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는 miss A의 'breathe' 노래에 맞춰 오버댄스를 춰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정, 김경진, 레인보우, 구지성 등이 출연한 '서바이벌 사랑의 스튜디오'의 아찔한 만남은 오는 12일 공개된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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