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이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입 안 점막(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앤몸 구강튼튼 네트워크는 구내염의 원인이 구강점막에 나타나는 여러 질환 및 구내염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 피로, 호르몬 변화, 생리주기,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 비타민 B12 결핍, 철분과 엽산 결핍, 면역력 저하 등이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전했고, 한방에서 보는 원인을 동의보감에서는 오장육부에 열이 많이 쌓이면 입이나 혀가 헐거나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고 했다.
전반적인 증상으로는 입안이나 혀가 자주 헐다가 붉은 반점으로 나타나며 곧 얇은 궤양과 심한 통증까지 동반하여 일상생활에도 불편을 초래하게 될 뿐만 아니라 만성적으로 자주 재발하게 된다. 구내염을 다른 말로 ‘입속의 감기’라는 부르는 것처럼 이앤몸 구강튼튼 네트워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구강내 면역력이 약화됨에 따라 외부 침입에 이겨내지 못해 발생하는 것이므로 몸속 원인의 치료를 통해 구강 및 몸 전체의 면역력을 높여 구내염 치료 뿐만 아니라 발병 원인이 되는 몸속 불균형까지 치료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는 전신의 건강까지도 되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현재 구내염이 있을 때에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간 구강청결제 사용은 오히려 자극이 있으므로 찬 소금물이나 약국에서 파는 생리식염수로 입안을 헹구는 것이 더 좋다고 당부했다.
이앤몸 구강튼튼 네트워크는 십여 년 전부터 구강질환에 대해 다양한 문헌적 고찰과 다양한 천연약물처방 및 침구학적인 자료들을 깊이 연구했다. 그 동안 임상에서 다양한 치료 사례를 통해 검증을 충분히 수행하여 구강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접근을 시도해 주목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구내염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구강질환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잇몸질환 치료가 더 주목받고 있다. 오복 중 하나로 불리는 치아를 받치고 있는 잇몸에 문제가 생기면 치아를 잃게 될 수 있어, 먹는 행복감이나 씹는 즐거움을 같이 상실할 수 있다.
임플란트나 휴먼브릿지 등을 통해 치아를 대신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잇몸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원래의 자연치가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관리가 소홀하거나 입속 면역력이 약해지면 잇몸염증이나 입냄새, 구강건조증 등이 계속 생길 수 있는 것이라는 우려의 말을 전했다.
현재 이앤몸 구강튼튼 네트워크는 전국에 지점을 통해 이와 같은 치료법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구내염 뿐만 아니라 잇몸질환, 입냄새 등 구강질환을 한방 치료를 통해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가질 수 있도록 빠른 치료와 완치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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