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택연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 입대를 결심했다. 이를 위해 재검도 신청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0일 “택연이 현역으로 입대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택연은 지난 1일 미국 대사관을 찾아 미국 영주권 포기 확인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2008년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도 다시 재검을 신청해 현역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할 전망이다.

한편 택연은 2PM 멤버로 일본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곧 KBS ‘드림하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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