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디씨허니’가 쏜다, 브로드웨이 초특급 뮤지컬 ‘풋루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10 10: 07

연말연시를 앞둔 요즘 송년회를 비롯한 각종 모임을 계획하며 많은 사람들이 들떠 있다.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구들과의 만남부터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이 많은 12월, 어떻게 보내면 즐겁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까?
특별한 날, 급하게 서둘러 나섰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하루를 보내고 집에 오던 일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 봤을 터. 따라서 조금 더 근사하게 보내고 싶다면 외식, 공연 등의 예매는 필수다.

따라서 소셜커머스 사이트들도 12월을 맞아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더욱 다양한 상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이른바 '마케팅 전쟁'이 시작됐다.
소셜커머스 사이트 '디씨허니(www.dchoney.co.kr)' 역시 이러한 소비자의 마음을 채워주기 위해 앞장섰다. 지난 달 오픈 이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던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뮤지컬 '풋루스' 티켓을 정상가의 55% 할인 된 파격 가에 내 놓은 것.
뮤지컬이나 연극 등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아 볼 기회가 흔치 않았던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차원의 이벤트인 셈이다.
뮤지컬 <풋루스>는 1984년의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그 시절 록음악, 춤과 함께 하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사랑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진한 감동을 선사해 주는 뮤지컬로 2010년 최고의 작품로 손꼽히는 공연이다. 또한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지난 서울공연에서 20만 명이라는 엄청난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로 앵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공연이기도 하다.
더불어 80년대 팝 음악을 배경으로 한 <풋루스>는 'Let’s hear it for the boy', 'Holding out for a here', 'Almost Paradise' 등의 명곡을 라이브밴드의 공연을 현장에서 만끽하며 배우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열정적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
또한 개그맨 표인봉이 연출을 맡았으며 그룹 T-MAX의 멤버 신민철 등의 인기 연예인들이 배우로 나와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디씨허니’는 1인당 1장 수량이었던 기존의 구매방식에서 바꿔 이번 공연은 특별히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의 공연관람을 위해 1인당의 구매수량의 제한을 두지 않았다. 따라서 원하는 좌석만큼의 구매가 가능하다.
‘디씨허니’에서 판매하고 있는 뮤지컷 ‘풋루스’의 공연일시는 12월 17일(1회),18일(2회),19일(2회)로 총 5회 공연이며 좌석은 당일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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