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서인영, 가창력-퍼포먼스-의상 '쓰리콤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10 10: 47

가수 서인영이 2년 만에 댄스곡 ‘리듬속으로’를 들고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 서인영은 안정된 가창력과 비비드한 형광 컬러의 큐티하고 발랄한 강렬한 무대의상, 화려한 퍼포먼스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서인영의 컴백 무대를 접한 음악팬들은 "역시 서인영! 라이브, 비주얼, 몸매 쓰리콤보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기대감을 넘어선 열정적인 무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듬속으로’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이날 오후에 공개 예정인 풀버전 뮤직비디오에 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서인영의 소속사 측은 "곧 공개될 풀버전의 뮤직비디오에는 8개의 세트가 등장한다. 티저 영상을 통해 모노톤의 모던한 세트를 보여줬다면 풀버전의 뮤직비디오에는 형형색색의 컬러감과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세트가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발랄한 서인영의 매력을 이끌어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10일 KBS 2TV '뮤직 뱅크' 무대에 서며 연이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