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서 미니어처 전시 눈길
[ 데일리카/OSEM= 박봉균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 힐튼호텔의 자선기차 행사에 부산공장의 본관건물과 조립공장동을 그대로 축소시킨 미니어처를 전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르노삼성은 미니어처에 SM3, SM5, SM7, QM5 등 생산 전모델을 이미지화 한 모형 기차까지 선보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자선기차 행사'는 다음달 16일까지 서울 힐튼호텔 로비에서 진행되며, 국내 약 80여개 기업의 후원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의 미니어쳐 전시와 모형기차가 실제 운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밀레니엄 서울힐튼 크리스마스 자선기차 수익금’으로 아동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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