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가 온라인 쇼핑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레스토랑, 카페, 뷰티, 레저, 라이프 등 서비스 상품을 하루에 하나 반값으로 공동구매 할 수 있게 해준다. 미국 ‘그루폰’의 성공적인 소셜커머스 마케팅으로 인해 지난 5월경 한국최초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켓몬스터가 오픈을 하였다. 그 이후로 딜즈온이나 데일리픽 쿠팡 등 다양한 할인쿠폰 반값사이트가 속속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반값사이트가 생기는 이유는 일반적인 공동구매와는 달리 기존의 공동구매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 음식, 미용할인티켓 등을 선보임과 동시에 파격적인 할인가격 50%를 적용하여 공동구매를 할 수 있어 맛있는 음식이나 고가여서 이용하지 못했던 상품들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인 반값할인을 적용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새롭게 런칭한 썸즈업(www.thethumb.co.kr)에서 선보이는 반값할인 상품은 오븐치킨전문점 오꾸닭 부산대점 1호점과 동래점 반값할인 상품권 판매이다.
썸즈업은 오픈 첫날인 10일 오꾸닭 메뉴를 기존가격 17900원에서 50%할인된 8950원에 선보일 예정이며, 전국 지역의 모든 맛집, 헤어샵, 에스테틱, 문화, 공연, 숙박, 레저 등 서비스 이용권을 국내최고의 할인율로 썸즈업에서 만날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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