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윤의 '양악성형', 건강-외모 동시에 잡았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2.11 08: 46

개그맨 김지혜, 임혁필에 이어 양악성형수술로 몰라보게 변신한 이동윤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동윤은 그동안 비호감을 유발했던 비대한 턱모양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완전히 업그레이드한 상태. 이로 인해 이제 뮤지컬계에도 도전장을 내밀며 화려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처럼 최근 주걱턱, 사각턱과 같이 비정상적인 턱선을 교정하기 위해 가장 선호되고 있는 방법이 바로 ‘양악성형수술’. 양약성형은 얼굴이 작아지는 '동안수술'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단순히 미용의 목적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실제로 그동안 이동윤은 3급 부정교합으로 인한 악관절로 고생이 많았다. 음식을 제대로 씹어 먹지 못하고 발음도 새는데다 증상이 점점 나빠져 고민하던 중 양악성형수술을 선택했다. 덕분에 외모와 건강 모두를 업그레이드 하는 탁월한 효과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양악성형수술은 본래 기능적인 면에서의 교정도 중요하지만 심미적인 부분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특히 신중한 병원선택이 요구된다.
이동윤 씨의 치료를 집도했던 리젠성형외과 ‘360도 양악성형수술’은 위턱에 맞게 아래턱을 이동하는 수술로 위턱의 위치를 정확하게 잡아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수술이다. 이를 위해 리젠에서는 교정치과와의 협진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진행한다.
리젠성형외과 관계자는 “양악성형수술은 단순히 턱을 깎고 다듬는 미용수술 이상의 치료개념으로 접근하는 수술로서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턱 골격을 바르게 교정할 뿐 아니라 치아 부정교합으로 인한 씹기 기능까지 해결하는데 중점을 둔다. 따라서 성형외과에서의 양악성형은 교정과와의 협진 체계로 기능적인 부분 뿐 아니라 수술 후 턱의 모습이 환자의 얼굴에서 황금비율을 이룰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수술하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고 설명했다.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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