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카리스마 가수도 걸그룹 앞에선 '덜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11 09: 20

지난 9월 해병대를 제대한 이정이 걸그룹 때문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
 
이정은 12일 방송되는 MBC '꽃다발, 서바이벌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이정을 포함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15명의 남자들이 대거 출연했는데 남자들은 걸그룹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면 탈락과 동시에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굴욕을 겪었다. 특히 이정은 걸그룹들에게 어필하는 매력 필살기로 MR 없이 라이브로 노래 불렸다.
 
많은 걸그룹들이 지켜봐서인지 카리스마 넘치던 이정도 노래를 이어 부르지 못하고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 이정은 걸그룹들의 마음을 잡았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happy@osen.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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