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음이탈 논란에 "창피해라" 깜찍 해명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11 09: 42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네티즌의 '음이탈' 지적에 "긴장했나봐요"라고 귀엽게 해명했다.
카라는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점핑'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강지영이 자신의 파트에서 소위 '삑사리'라고 불리는 음이탈 현상을 보여 네티즌에게 지적을 당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강지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이탈이라... 아고 창피해랏"이라며 "오늘 '점핑' 컴백 이후로 첫 생방송이라서 긴장을 했나봐요...켁!! 다음에 더 잘하는 모습 보여 드릴께요>ㅜ<...;;"란 깜찍한 반성(?)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카라는 이날 '점핑'으로 국내 컴백 후 첫 지상파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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