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첫 단독 콘서트에서 그 동안 비밀리에 작업해 온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비스트는 11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WELCOME TO BEAST AIRLINE’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데뷔 1년 만에 치르는 비스트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예매시작 직후에 티켓 전석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그 동안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곡작업에 직접 참여한 비스트는 신곡무대를 팬들을 위한 ‘깜짝선물’로 준비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제껏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부터 이와 상반되는 귀엽고 상큼한 매력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는 비스트가 어떤 신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비스트는 최근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중인 4집 타이틀곡 ‘Beautiful’을 비롯해, ‘Mystery’, ‘Shock’, ‘숨’ 등 히트곡들을 총 망라하여 선보이는 비스트는 이번 공연을 위해서 특별히 새롭게 재해석된 곡과 멤버들끼리의 특별 조인트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재미를 늘렸다.
현재 비스트는 공연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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