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설립 후 두번째 '공개 오디션' 개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11 16: 50

빅뱅, 2NE1, 세븐, 싸이, 거미 등이 소속된 양현석 사단 YG 엔터테인먼트가 설립 후 두 번째 공개오디션을 개최한다.
지난 1997년 YG 설립 이후 공개 오디션이 진행된 것은 단 한 차례.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제 적극적으로 신인 개발에 힘을 쏟는 YG 엔터테인먼트가 또 다시 공개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1일 YG의 공식 블로그는 YG 가수들이 모두 출연하는 공개 오디션 영상이 게재돼 있다.

대전과 대구는 1일부터 31일까지, 광주와 속초는 13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부산과 서울은 27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오디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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