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규와 조해리가 쇼트트랙 월드컵 1000m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노진규(과천고)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0~2011 쇼트트랙 월드컵 남자 1000m에 출전해 1분30초34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호석은 3위를 차지했다.
여자 1000m에 출전한 조해리는 1분31초298의 기록으로 저우양(중국, 1분32분916)과 류추훙(중국, 1분33초596)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0bird@osen.co.kr
<사진> 조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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