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굴욕? 명품복근 다 어디갔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12.12 08: 57

가수 비가 항간에 불거졌던 '복근 실종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비는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번 '아시아송 페스티벌' 무대에 선 사진을 보고 네티즌 사이 '비의 복근이 실종됐다'는 평들이 많았다. 복근 다 어디갔냐"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고 "사진은 찍기 나름이다. (복근은) 아직 있다"고 해명했다.
비는 평소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섹시한 댄스를 소화해 찬사를 받아왔다. 특히나 명품 복근이 여심을 사로잡으며 그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그러나 얼마 전 한 무대에서 상의를 걷어 올리고 상체를 노출한 사진에서 초콜릿 복근 대신 밋밋한 몸매가 드러나 네티즌 사이 설왕설래가 오갔다.

이날 비는 "연말 콘서트에 오시면 그 (명품) 복근 그대로 보실 수 있다"고 말해 복근 실종설을 일단락 지었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비를 비롯 이나영 이정진 윤진서 등이 함께한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의 마지막 촬영 현장과 종방연 뒷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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