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김정은의 초콜릿'서 박신양 명대사 소화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2.12 09: 44

가수 케이윌이 12일 방송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케이윌은 이날 방송에서 김정은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 '파리의 연인' 중 "이 남자가 내 남자다, 왜 말을 못해!" 명대사를 소화했다.

 
또 크리스마스 공연을 위해 준비중인 '초콜릿' 등을 열창하며, 관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WHENEVER YOU CALL'을 부르기도 했다.
 
한편 케이윌은 데뷔 3년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완판시키며 티켓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화이트 크리스 마스 콘서트는 오는 12월 24,2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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