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한예슬이 지난 11월 말 홍콩에서 있었던 까르띠에 홍콩의 플래그쉽 매장 오프닝 행사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중국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 중국 최고의 인기배우인 양조위, 판빙빙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한예슬은 그 미모가 더욱 돋보여 현지 외신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양조위와는 2009년에 이어 1여 년 만에 다시 한번 만남을 가지는 것으로, 한예슬은 반가운 인사와 안부를 묻는가 하면, 중국의 최고 인기 여배우 판빙빙과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최고배우 양조위 및 판빙빙과 함께 최고급 대우를 받은 한예슬은 행사 내내 우아한 자태와 상냥하고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홍콩 대륙을 사로잡았다.
행사 관계자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이미지를 가진 한예슬양이 머나먼 타국의 행사장까지 방문해준 데에 큰 감사를 표한다. 또한 아름다운 한예슬양 덕분에 오늘의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까르띠에는 1847년 창립이래 160년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이뤄진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주얼리 및 워치 최고의 브랜드로 모든 남성 및 여성들에게 시대를 막론한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지난 2008년 서울 청담동에 아시아 최초의 메종(Maison, 불어로 집이라는 뜻)을 오픈한 바 있다.
crystal@o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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