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토토, 2011시즌 첫대회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대상 발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12.12 12: 26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과 승무패 게임이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2월 17일(금)에 중국 동방하문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0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92회차 및 승무패 76회차의 골프토토 게임을 연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KLPGA 투어 2011시즌의 첫 대회에는 2010시즌 상금랭킹 4위 유소연과 5위 김혜윤 등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유소연과 김혜윤은 스페셜 게임 92회차 및 승무패 게임 76회차 대상선수로 지정돼 골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7개조(14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승무패는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구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 한도이고 ‘복식 베팅’도 가능하다.
지정선수가 경기 도중 포기 또는 실격되거나 우천•일몰 등의 사유로 현지시각 자정까지 공식 경기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모든 참가자가 결과를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 규정이 적용된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92회차와 승무패 76회차는 오는 16일 22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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