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이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크릿가든' 12일 방송이 25.1%를 기록, 전날 기록한 최고 기록한 24.7%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는 길라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두고 고민에 빠진 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스카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길라임에 대한 마음을 접을 수 없는 주원은 잠깐이라도 라임과 사귀겠다고 결심, 라임에게 매일같이 찾아가 귀찮게 한다. 그러면서 더욱더 라임에게 빠져들고, 라임의 입술에 묻은 거품을 자신의 입술로 닦아주며 키스까지 하게 된다.
한편, MBC '욕망의 불꽃' 역시 12.1%로 전날보다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으며, KBS '근초고왕'은 10.9%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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