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주인공들 앱에 쏙~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13 16: 11

스카이 ‘베가 앨범’
정우성‧차승원 편
저장‧공유도 가능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스카이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주인공인 정우성과 차승원의 명품 화보가 담긴 애플리케이션 ‘베가 앨범’(Vega Album)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스마트폰 ‘베가’의 TV 광고가 촬영된 이탈리아에서 동시에 제작돼 고풍스런 건축물을 배경으로 광고 모델인 정우성과 차승원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았다.
특히 ‘정우성, 신의 질투를 부르다’와 ‘차승원, 신의 비극을 부르다’ 두 편으로 제작된 베가 광고와 동일하게 이번 화보에서도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주제로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베가 앱은 정우성과 차승원의 명품 화보를 스마트폰 속에서 감상하는 것 외에도 화보를 배경화면으로 저장하거나 메일이나 MMS, 트위터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현재 베가 앱은 스카이 스테이션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SBS를 통해 13일부터 방송 예정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화려한 캐스팅과 차원이 다른 특별 출연, 첩보액션에 더해진 강렬한 러브 스토리 등으로 방송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인 이용준 상무는 “스카이 베가는 남성의 수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스마트폰”이라며 “이번에 정우성, 차승원과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명품 화보를 통해 베가의 스타일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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