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김나영-장동민 '러브모드'에 송은이 '버럭!'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2.14 00: 38

장동민과 김나영의 '러브러브' 모드에 노처녀 송은이가 뿔을 내 웃음을 유발했다.
 
13일 MBC '놀러와'에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삼총사인 유세윤-장동민-유상무, 송은이-김숙-권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나영은 장동민의 출연에 예전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계속 관심을 보였다. 또한 장동민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과도한 리액션으로 송은이-김숙의 눈총을 샀다.
 
특히 골방토크에서 장동민과 티격태격거리는 모습까지 선보이자, 송은이는 "이것들이! 작작하라"고 뿔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송은이는 "오늘 김나영의 모습은 두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며 "노이즈 마케팅으로 방송분량을 늘어보자는 수작이거나, 얼마 후 있을 이휘재의 결혼식을 겨냥해 '나 잘 살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다"고 나름의 분석을 내놓아 게스트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유세윤-장동민-유상무, 송은이-김숙-권진영은 절친답게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며 훈훈한 모습과 웃음을 선사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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