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새 앨범 1만장 예약판매 매진.. 1만장 추가 제작 돌입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2.14 09: 11

오는 16일 발매되는 윤하의 EP앨범 ‘로스트 인 러브(Lost in Love)’가 1만장 예약판매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소속사 라이온미디어가 14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로스트 인 러브’는 예약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1만장이 매진됐으며, 현재 1만장이 추가 발주된 상태다.
 라이온 미디어는 “오프라인 음반 판매 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윤하의 EP앨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여자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1집 7만장, 2집 5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보였으며 3집 Part A, B 또한 7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일 발매한 윤하의 신곡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는 모든 온라인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를 얻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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