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포세이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에릭(문정혁)이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12월 18일 일본 도쿄, 19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에릭의 팬미팅은 군 복무기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해온 이벤트다. 에릭은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진솔한 대화는 물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에릭은 오랜만에 가지는 팬들과의 만남이 설레고 기대된다고 전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일본 팬미팅에는 연예계 데뷔로 화제가 됐던 김가영이 속한 걸그룹(에릭이 프로듀서로 나선 후배가수)의 깜짝 무대와 복귀작인 드라마 '포세이돈'에 관한 이야기도 풀어 놓는다.
한편, 에릭은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른 아시아권에서의 팬미팅도 준비하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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