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진짜 '오스카' 된다…日 한류스타 도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14 09: 50

최근 일본 NHK 한글 강좌 교재 메인 모델로 나서며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던 윤상현이 내년 2월 16일 일본에서 정규 1집을 발매한다.
올해 초 일본에서 싱글 '사이고노 아메'를 발매하며 데뷔 첫날 오리콘 차트 1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바 있는 윤상현은 이미 일본에서 두 번의 싱글 발표로 가수로서 인지도가 꽤 높아져 있는 상태다.
이번 정규 1집에는 스페셜 포토북이 들어 있으며 지금까지 팬들에게 보여준 적 없었던 윤상현만의 특별한 섹시함이 묻어나는 사진들도 수록될 예정으로 일본 각 언론매체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발매에 맞춰 발매 주말에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들과의 악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SBS '시크릿가든'에서 한류스타 오스카 역을 맡아 멀티형 연기를 선보이며 찬사를 받고 있는 윤상현에 대한 일본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정규 1집 발매 후 내년 2월 25일 토교, 27일 오사카에서 팬 미팅과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기획 중이다.
“한류스타 오스카는 내겐 제대로 미칠 수 있었던 배역이다”라며 가수 역할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인바 있는 윤상현은 이번 일본 정규 1집 발매로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최고의 한류 스타로 떠오르게 됐다.
 
happy@osen.co.kr
<사진>MG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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