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여친' 레이디제인, 길거리서 하의실종패션 '각선미 눈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14 10: 23

'홍대 여신'이자 가수 싸이먼디(슈프림팀)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가수 레이디제인의 일상생활을 담은 길거리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관계자가 촬영한 듯한 사진에는 첫번째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바쁜 스케줄에 잠깐 시간을 낸 듯 커피한 잔을 마시거나 잠깐 쉬는 모습이다.
또한 거리에서 촬영된 듯한 사진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즐기는 레이디제인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홍대여신이란 별명에 걸맞게 길거리에서도 빛나는 여신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의실종 패션의 종결자”, “숨겨 논 폭풍각선미” “어느 각도에서 봐도 화보다.” “쌈디가 반할만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최근 가수 김진표와 '이별뒤에 해야할 몇가지'라는 싱글을 함께 녹음했다.
 
'이별뒤에 해야할 몇가지'는 프로듀서 김건우의 곡으로 남녀의 각기 다른 이별뒤의 마음을 유쾌하면서도 로맨틱하게 그린 노래다, 김진표의 세련되면서도 파워풀한 음색과 레이디제인의 맑고 시원한 목소리가 깔끔하게 조화를 이뤘다. 15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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