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놀라운 잠버릇… 설리가 기겁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14 10: 55

f(x) 멤버 빅토리아가 14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타고난 유연성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날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자란 어린 시절, 무용에 대한 기초도 없을 당시 놀라운 유연성 덕분에 유명 무용학교에 들어가게 된 사연과 함께 유연함 때문에 멤버 설리를 울릴 뻔 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빅토리아는 “잘 때도 나도 모르게 다리를 찢고 자는데 자다 깬 설리가 그 모습을 보고 놀라서 기겁을 했다”는 것이다.
 
이날 현장에서 빅토리아는 놀랄만한 유연성을 직접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정선희, 이무송, 박시은, 박성웅, 박휘순, 홍지민, 김현숙, 안연홍, 김태형, 황보 등이 출연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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