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하지원, 연말 파티 함께 가고 싶은 男女 1위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12.14 10: 58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인공 현빈과 하지원이 연말 파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셀러브리티로 꼽혔다.
씨리얼 브랜드 켈로그는 14일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성인남녀 523명을 대상으로 ‘연말 파티에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빈과 하지원이 남녀스타 1위를 차지했다.
조사결과 현빈은 30.8%의 지지율로 18.9%를 얻은 원빈, 16.8%의 이승기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하지원은 24.5%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0.0%를 얻은 신민아가 3위는 14.0% 이수경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현빈과 하지원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까칠한 백화점 사장 김주원과 스턴트우먼 길라임으로 각각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두사람의 영혼이 바뀌었다 돌아오는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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