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살의 여배우 허이재가 7살 연상의 일반인과 내년 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이재의 소속사 YG엔테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4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내년 1월 15일 서울 명동 성당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남성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만난 지 7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해 소속사에서도 적잖게 놀라고 있다. 자세한 상황을 들어봐야겠지만 좋은 일인 만큼 축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87년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24살인 허이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07년 세븐과 함께 드라마 ‘궁S’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고, 지난해 영화 ‘걸프렌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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